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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에 해당되는 글 3건
[포이, 2007/10/18 10:46, Game!]
"프로페셔널하다"라는 것은 아마추어 같지 않다라는 말인가. 최근에 E-Sports 경기(프로리그)를 보면서 이 단어가 계속 떠오른다. 프로페셔널, 프로게이머, 프로리그, 하지만 그네들이 전반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아직 완전한 프로라고 보여지지는 않는다. 나이도 어린 초등, 중등학생부터 분포해 있으니 그들에게 프로로서의 모습을 기대하는 것은 조금은 욕심일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나이가 적든 많든 프로의 세계에 몸을 담그는 순간 그들은 프로로서의 모습을 보이기위해 노력해야한다. 물론 프로게임시장의 역사가 그리 오래된 것도 아니고 다수의 관중, 팬들도 아직 프로로서의 모습을 그다지 원하는 것같지는 않다. 그렇다고 해서 프로로서의 모습을 게을리 한다면 그들의 위치또한 쉽게 변질되게 된다. [포이, 2007/10/07 16:44, Game!]
WCG 2007에서 마재윤이 중국의 샤쥔춘에게 8강에서 1:2로 패배했다. WCG직전에 토너먼트를 치뤄서 대회에 그냥 내보내는 것인지 우리선수들은 인터넷을 통해 세계에 노출되어 있는데 우리선수들은 다른나라의 선수들을 파악하지도 못했다. 선수들은 프로리그, 개인리그 일정도 바쁜데 타국 선수들 정보파악 할 시간도 없었을 것이다. WCG 준비위 같은 곳에서 이런 정보는 미리 파악해야 하지 않나? 준비위가 존재하기는 하는지 의문이다. 게임단 모기업으로 이루어진 E-sports협회에서 프로리그로 계산기 두드릴 시간에 1/100 만 쪼개서 우리선수들에게 정보를 제공했더라면 나은결과가 주어지지 않을까? 다른 국가에서는 없는 인프라인데 주어진 환경도 활용 못하면 앞으로 스타크래프트를 비롯한 다른 게임에서 도 빛 볼 기회가 없어지게 된다. 마재윤의 탈락은 개인의 상처가 아니라 한국 프로게임계의 자존심에 상처 다. 프로로서 게임을 하려면 최소한 프로의 자존심은 지켜야 하지않나 호랑이도 토끼 한마리를 잡아도 최선 을 다하는 법인데 덫만 놓고 잡히길 기대하는 것은 아마추어도 하지않는 것이다. 마재윤 선수도 개인적인 충격이 크겠지만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하기 바랄 뿐이다. 마재윤 선수에 대한 생각없는 비난은 팬들 스스로 제 얼굴에 침뱉는 일일 뿐만아니라 그들은 팬으로서 프로게이머들에게 좋은 게임을 보여달라는 요구를 할 자격도 없는 팬들이다. 아직은 아마추어같은 프로게임계는 프로페셔널의 모습을 더 갖추어야 할 것이다. [포이, 2007/03/01 07:51, Game!]
'E스포츠'와 '프로게이머'가 단시일 내에 사라질 단어는 아니라고 믿는다. 그리고 이 것들이 오래 가능하면 영원히 존재 했으면 좋겠다. '스타크래프트'가 프로게임종목으로 어느정도 기반은 잡았다고 본다. 하지만 아직 대부분이 인정할 만큼 확고한 것은 아니다. 내부적으로나 외부적으로 아직 정리되지 않은 문제들이 존재한다. 이 것은 앞으로 발전을 거치면서 해결될 것이다. '스타크래프트'가 완전한 제도를 가진 프로게임종목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의심을 해소하는 것이 먼저 필요하다. 이것은 '스타크래프트'가 프로게임종목으로서 장기간 유지된다는 것이며 '프로게이머'들의 수명과 직접적으로 연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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